R로 작업을 하다보면 데이터를 바꾸고 싶을 때가 가끔 생기는데, 특히 문자(character)를 바꿔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. 이 때 쓰이는 대표적인 함수가 sub 혹은 gsub 함수인데요. sub은 맨 처음 나오는 문자만 바꾸지만, 일괄적으로 특정 문자를 모조리 바꿔라할 때는 gsub이 많이 사용됩니다. 데이터를 다루다보면 gsub을 훨씬 더 많이 씁니다. gsub의 기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 gsub('바꿔야 할 문자', '새롭게 대체할 문자', 범위 (데이터프레임 전체든, 일부 칼럼이든, 벡터이든)) 예를 하나 들어보죠. 데이터를 열었는데 2012, 2013, 2014... 등으로 표기되어야 할 year column에 이상하게 X2012, X2013, X2014 이런 식으로 X가 불필요하게 들..